● 1990년 한국선교신학회 발족을 위한 모임
1. 실천신학분과에서 독립을 위한 모임 1990년 10월 한국기독교학회의 선교학자들은 실천신학 분과와 공동으로 학회를 가져오다가 실천신학 분과에서 독립해서 모임을 마련하고 선교신학회의 발족을 위해 진지한 토론을 가졌다. 유성에서 모인 이 예배모임에 참여한 성원은 서정운(장신대), 전재옥(이화여대), 이광순(장신대), 장중열(서울신대), 이용원(영남신대), 황청일(한남대) 교수들이었다.

 

● 1991년 한국선교신학회 창립 준비모임
1. 선교신학회 분리를 위한 준비모임 1991년 10월 유성에서 개최되었던 한국기독교학회 총회에서 선교학자들은 지난 해에 이어서 선교신학회 분리를 위한 준비모임을 가졌다. 이 모임에서 한국기독교학회에 선교신학회의 신설을 청원할 것을 합의하고 공식적인 절차를 수행할 준비위원들을 아래와 같이 선출하다.

 

2. 준비위원
서정운(장신대), 전재옥(이화여대), 이광순(장신대) 교수들이 준비위원으로 선출되다.(모임 후에 선교신학회를 신설하는데 필요한 비용을 위해서 전재옥, 이광순, 이동주 교수들이 장신대에 와서 회비를 모으다).
 

● 1992년 정기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선교신학회 창립)
1. 정기총회
한국기독교학회 정기총회에서 선교신학회를 신설하기로 결의함으로써 선교신학회 창립총회를 개최하다. 유성에서 모인 창립총회에서 임원을 선출하다. 초대회장에 서정운(장신대), 부회장에 전재옥(이화여대), 총무(서기 겸 회계)는 이광순(장신대) 제씨를 초대임원으로 선출하다. 임원회는 창립총회에서 위임받은 선교신학회 정관(안)을 수정 보완하여 다음 총회 시에 통과해서 실행하도록 위임받았다.


● 1993년 정기학술대회 및 정기총회
1. 정기학술대회
한국기독교학회의 총회와 분과별 학회를 열고 학술발표를 하였다. 선교신학회의 발제는 다음과 같이 하다.

발제자: 채수일 박사 / 주제: “창조의 보전과 한국신학-선교신학적 시각에서” / 장소: 경주조선호텔

 

2. 정기총회제2회 선교신학회 정기 총회를 열고 임원은 그대로 유임하도록 하다. 보고와 친교의 시간을 가지다.


● 1994년 정기학술대회 및 정기총회
1. 정기학술대회 한국기독교학회 총회 시에 분과별 학회를 열고 선교신학회의 발제는 다음과 같이 가지다.

발제자: 김영동 박사  / 주 제: “샤머니즘과 한국교회의 신학과 신학교육” / 장소: 유성관광호텔

 

2. 정기총회
제3회 선교신학회 정기 총회를 개최하다. 임원 선거에서 제2대 회장에 전재옥(이화여대), 부화장은 이광순(장신대), 총무는 채수일(한국신학연구소) 박사를 선출하다.


● 1995년 정기학술대회 및 정기총회
1. 정기학술대회 한국기독교학회 총회에 이어서 학회별 총회를 열다.분과별 학술 발표시에 선교신학회의 발제는 다음과 같이 하다.  발제자: 최성일 박사 / 주 제: “죤 로스의 성서 번역” / 장소: 백주년기념관

 

2. 정기총회제4차 선교신학회 총회에서 임원은 그래도 유임하다. 신입회원을 환영하고 상호간의 친교와 대화의 시간을 가지다.


● 1996년 정기학술대회 및 총회
1. 정기학술대회
한국기독교학회 정기 총회에 이어서 학회별 학술 발표와 선교신학회의 학술발표는 다음과 같이 가지다.

발제자: 홍기영 박사(나사렛대) / 주 제: “한국 나사렛교회에 있어서 토착적 도시교회 개척을 통한 교회성장” / 장소: 유성 아드리엘 호텔

 

2. 정기총회 제5차 선교신학회 총회를 개최하다. 이 정기 총회에서 다음과 같이 임원을 선출하다. 3대 회장에 이광순(장신대), 부회장은 채수일(한국신학연구소), 총무는 홍기영(나사렛대) 박사를 선출하다. 

 

● 1997년 정기학술대회 및 정기총회
1. 1996년 12월 14일 신구임원 연석회의를 가지다장 소: 이대후문 담소원결의사항: 1) 선교신학회 학술 발표회를 격월로 개최하기로 하다. 매 짝수 달 마지막 토요일 12시부터 장로회신학대학교 선교관에서 모이기로 하다.2) 제1차 선교신학회 학술 세미나(1997년 2월) 발제자는 홍용표 박사를 정하다.3) 선교신학회의 학술지를 발간하도록 하다.

 

2. 1997년 2월 22일 "제1차 선교신학회 학술 세미나"

장 소: 장로회신학대학교 선교관 / 발제자: 홍용표 박사 / 주 제: “한국성결교회의 선교사(史)”

 

3. 1997년 4월 26일 "제2차 선교신학회 학술 세미나"

장 소: 장로회신학대학교 선교관 / 발제자: 김은수 교수(전주대) / 주 제: “Missio Dei의 기원과 이해에 대한 비판적 고찰”


4. 1997년 6월 28일 "제3차 선교신학회 학술 세미나"

장 소: 장로회 신학대학교 선교관 / 발제자: 김영동 박사 / 주 제: “성령과 선교”

합의사항: 1997년 8월 학술세미나는 여름 방학기간이므로 쉬기로 하다.


5. 1997년 7월 26일 "제3차 임원회 겸 저자들의 모임"

장 소: 장로회신학대학교 본관 대회의실 / 안 건: [선교신학] 초고를 교정하다.


6. 1997년 8월 7일 "제4차 임원회"

장 소: 한국신학연구소 / 안 건: 선교신학회 학술지 [선교신학] 표지결정 및 최종 편집 교정


7. 1997년 10월 17-18일 "제 4차 선교신학회 학술 세미나" 및 제26차 한국기독교학회 정기 학술 대회 및 정기 총회

주 제: 여성신학과 한국교회 / 발제자: 박영환 박사 / 제목: “사회봉사신학의 역사적 발달과 전망” / 장소: 유성
제6회 선교신학회 정기총회를 1997년 10월 16일에 개회하다.

 

결의사항  

1) 현 임원들은 그대로 유임하도록 하다.  

2) 1997년도 결산 및 1998년도 예산안은 그대로 받기로 하다.  

3) 정기 학술 세미나는 현행대로 짝수 달에 개최하도록 하다.  

4) 본회 학술 논문집 [선교신학] 제2호는 내년 총회 전에 출간하도록 하고 임원들이 편집 위원으로 하다.  

5) 본회는 한국학술진흥원에 가입하도록 하고 모든 절차를 임원회에 일임하도록 하다.  

6) 본회 발전을 위하여 제반 사항은 임원회에 일임하도록 하다.

 

8. 1997년 11월 29일(토) "제5차 선교신학회 정기 학술 세미나"

장 소: 장로회신학대학교 선교관 / 발제자: 김신홍 박사 / 주 제: “남아프리카 독립교회와 한국 교회 안에 있는 전통종교의 역할에 관한 비교연구” 

 

9. 선교신학 1집(창간호) 발간 - 1997년 10월

 

● 1998년 정기학술대회 및 정기총회
1. 1998년 2월 21일(토) "제1차 선교신학회 정기 학술 세미나"

장 소: 장로회신학대학교 선교관 / 발제자: 한국일 박사 / 주 제: “독일어권 선교학에 있어서의 선교와 문화”


2.1998년 4월 25일(토) "제2차 선교신학회 정기 학술 세미나"

장 소: 장로회신학대학교 선교관 / 발제자: 양권석 박사 / 주 제: “한국적 성서 읽기의 한 모형으로서의 상호 텍스트적 성서해석”


3. 1998년 6월 27일(토) "제3차 선교신학회 정기 학술 세미나"

장 소: 장로회 신학대학교 선교관 / 발제자: 노윤식 박사 / 주 제: “한국 개신교회에 있어서 현대 한국 샤머니즘의 도전에 대한 토착적 기독교의 반응”

 

4. 1998년 10월 16-17일 "제 4차 선교신학회 학술 세미나" 및 제27차 한국기독교학회 정기 총회 및 정기 학술 대회
주 제: 성령과 새로운 천년대를 향한 문명 창조 / 발제자: 한국일 박사 / 발 제: “성령과 한국기독교문화 창조수행을 위한 선교신학적 근거” / 장소: 유성 아드리아 호텔

 

5. 정기총회
1998년 제7차 정기총회에서 채수일 교수가 4대 회장으로, 홍기영 교수가 부회장, 이후천 교수가 총무로 선임되었다.

 

 6. 선교신학 사전 번역발간
제 7차 정기학술대회에서는 한국일 교수의 ‘복음의 문화갱신을 위한 선교해석학적 성찰’이 발표되었다. 이 시기에는 독일어로 출간된 ‘선교신학기본개념사전’(Theo Sundermeier hrsg., Lexikon Missionstheologischer Grundbegriffe, Dietrich Reimer Verlag 1987)을 학회가 번역 출간하기로 결의, 작업을 시작하였다. 영어 번역판에 실린 새로운 논문들과 한국의 상황을 반영한 항목을 추가하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판단하여 회원들이 영어판을 번역하고 또 새로운 항목들을 추가로 집필하였다 

 

7. 학술지

선교신학 2집 발간 (1998년 10월)

 

● 1999년 정기학술대회 및 정기총회
1999년에는 해외에서 귀국한 회원들도 늘어나 강단 신학자만이 아니라, 연구소, 교단본부와 교역 현장 등에서 일하는 회원들의 참여가 활발해졌고 학회의 학문적 논의의 폭도 넓어졌다.

1. 1999년 신진학자 발표 및 세미나
1) "제 1차 선교신학회 학술 세미나"  1999년 1월 23일 영국에서 학위를 취득하고 귀국, 예장 통합측 총회기획국에서 일하는 이홍정 박사가 ‘WCC 하라레 총회의 내용과 전망’를 발표하였다.

2) "제 2차 선교신학회 학술 세미나" 1999년 3월 20일, 강석형 교수의 ‘선교이데올로기와 선교정책으로부터 고찰한 1907년 대부흥운동’ 발표하다.

3) "제 3차 선교신학회 학술 세미나" 1999년 5월 29일, 독일 에어랑엔 선교신학 교수 N.P.Moritzen과의 대화 발표하였다.

4) "제 4차 선교신학회 학술 세미나" 1999년 7월 2일, 이동주 교수(아세아연합신학대학)의 ‘복음주의 선교신학적 입장에서 본 모더니즘과 포스트모더니즘’ 발표하다.

3) "제 6차 선교신학회 학술 세미나" 1999년 10월 15일 이후천 교수(협성대학교)가 ‘21세기 과학기술과 기독교 선교: 성령론적 생명권 선교모형으로의 이동’ 발표하였다. 마승우 교수(삼육대학교)의 ‘기독교와 불교의 대화’(99,12,11) 등이 발표되었다.

 

2. "제 5차 선교신학회 학술 세미나" 1999년 10월 2일 데오 순더마이어 교수 초청 세미나
테오 순더마이어 교수와 함께 선교신학회는 ‘타자 이해하기: 상호종교 해석학의 전망’이라는 주제의 세미나를 개최했다. 순더마이어 교수는 독일측 출판사와 협의, 한국어 사전 초판에 대한 인세를 면제하는데 기여했다.  

 

3. 학술지

선교신학 3집 발간 (1999년 11월)

  

● 2000년 정기학술대회 및 정기총회
1. 정기학술대회
2000년 새로운 밀레니엄을 맞이하는 시대의 분위기 때문에 신학에서도 새 천년이 화두로 등장하였다. 기독교학회는 제29차 정기학술대회를 ‘새 천년 시대의 인간 이해’를 주제로 정했고, 선교신학회에서는 노윤식 교수(성결대학교)가 ‘새 천년 시대의 인간이해와 기독교선교’라는 제목의 논문을 발표했다. 지난 세기의 선교신학의 역사와 주제를 검토하고 새로운 신학적 전망을 모색하는 방향에서 시작된 이 해의 첫 세미나는 ‘치유와 선교’에 대한 공동연구였다. 채수일 교수가 ‘신학에서 왜 몸이 문제인가?’를, 노윤식 교수가 ‘치유와 선교에 대한 선교신학적 고찰’(2000,2,14)이라는 논문을 발표하여 ‘선교신학’ 제4집의 방향을 열었다. 같은 해 4월 홍기영 교수는 ‘치유사건에 대한 성서적 이해’를, 임희모 교수(한일장신대)는 ‘아프리카에서의 치유에 대한 선교적 이해’를 각각 발표했다(2000,4,29). 6월에는 박창현 교수(감신대)의 ‘한국교회의 한풀이 목회’, 황홍열 교수(의 ‘민중교회 운동의 선교’ 등이 발표되었다(2000,6,10). 8월에는 김은수 교수가 ‘토속종교의 치유이해’, 한국일 교수가 ‘사회적 차원의 치유와 선교’를 발표했다. 이로써 선교신학 4집을 위한 연구 활동이 정리되고 결과는 ‘치유와 선교’라는 제목의 선교신학이 출간되었다.

 

2. 신진학자 논문발표
2000년 12월 학회는 서울신학대학교에서 최형근 교수(서울신학대)의 논문, “통문화 선교의 효과를 위한 한국선교사들의 훈련”과 장성배 교수(감신대)의 학위논문 발표와 토론으로 열렸다.

 

3. 국제선교신학회(IAMS) 대회 참석
2000년에 특기할 일은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열린 국제선교신학회(IAMS) 세계대회(1월21일부터 28일까지)에 전재옥 교수가 참여한 것이다. 데이비드 보쉬 등 잘 알려진 선교신학자들이 일했고 오랫동안의 인종주의의 지배를 종식하고 새로운 사회를 만들어가는 남아프리카 공화국 현장에서 열린 뜻깊은 대회에 많은 한국의 선교신학자들이 참여하지는 못했지만 전재옥 회장을 통해 IAMS에 대한 관심과 관계가 깊어진 것도 큰 소득이었다.

 

4. 2000년 정기총회
2000년 제 9차 정기총회에서 5대 한국선교신학회 회장으로 홍기영 교수(나사렛대)가 선임되었고, 부회장은 이후천 교수(협성대), 총무에는 한국일 교수(장신대)가 선임되었다.

 

5. 학술지

선교신학 4집 발간 (200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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